우리를 둘러싼 기후위기 상황이 급박해지는 가운데 비랩은 비콥기후위기연합(BCCC: B Corp Climate Crisis)의 넷제로2030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2019년 비랩은 비콥기후위기연합을 시작한 이래, 비콥을 비롯한 모든 기업에게 넷제로2030 캠페인에 참여하여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선언을 하고 기후위기에 함께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왔습니다.
하지만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며 기업에 대한 탄소중립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다양한 탄소중립의 정의가 급증하는 등, 기업이 실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데 혼란을 가중시키기도 합니다.
동시에 그 어느때보다 넷제로 선언과 성공에서 기업의 책무성이 강조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비랩은 비콥기후위기연합의 넷제로2030은 마무리하며 Race to Zero의 파트너인 SME Climate Hub와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와 함께 탄소중립에 대한 지지와 강화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또한 비콥기후위기연합은 기후정의에 기반한 기후위기대응의 집합적 행동을 이루어나가는데 공간으로 변화하고자 합니다.
넷제로2030 캠페인의 마무리
넷제로2030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많은 기업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비랩은 이 기업들이 향후 탄소중립을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SME Climate Hub와 SBTi와 파트너십을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넷제로2030에 참여했던 기업들은 탄소중립 이메일로 이 변화에 대한 안내를 받았을 것이며, Race to Zero 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원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두 기관으로의 전환을 안내드립니다.
SME Climate Hub & SBTi
기업 구성원의 수에 따라, 500명 이하의 직원으로 구성된 기업은 SME Climate Hub와, 그보다 큰 규모의 기업은 SBTi와 함께 탄소중립 여정을 이어가시기를 권장드립니다. SME Climate Hub는 전세계 비즈니스의 90%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있는 조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많은 리소스를 쓸 수 없는 기업들에게 탄소발자국 측정 및 기후위기 대응 등에 유용한 리소스 및 툴을 제공할 것입니다.
SBTi(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는 과학에 기반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이니셔티브입니다. SBTi는 자신만의 탄소중립 표준을 구축하고 있어, 기업에게 과학에 기반한 탄소중립 목표 설정에 대한 지침, 기준, 권장사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BTi의 넷제로 프레임과 함께 기업은 스콥 1,2,3의 탄소배출 저감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SBTi가 지속적인 개선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관련된 대중의 우려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대기업에 대한 탄소중립 이니셔티브를 SBTi와 체결하기로 한 점을 말씀드립니다.
SME Climate Hub 바로가기
SBTi 바로가기
비콥기후위기연합의 새로운 시작
넷제로2030 캠페인은 종결되지만, 비콥기후위기연합은 유지됩니다. 지역의 기후위기와 관련된 비콥운동의 핵심이자 허브로서, 기후정의에 기반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집합적 행동을 추동하는 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입니다.
함께 하는 행동에, 진정한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비콥기후위기연합 커뮤니티를 통해 이루어진 지역 및 글로벌의 여러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 활동 참여가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의지와 실행을 강화시켜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행동(Climate Action)은 현재 진행 중인 비콥 인증 개선(Performance Requirement)의 주요한 주제 중 하나라는 점에서 우리는 비랩의 표준 안에서 기후 행동에 대한 인식을 확장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비콥기후위기연합은 기후 정의에 기반해, 기후위기에 대한 지역적인 집합적 행동을 고취하는 공간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더 많은 자세한 내용은 비콥기후위기연합 홈페이지와 FAQ를 참고해주세요.
비콥기후위기연합 웹사이트
FAQ 바로가기
2019년 비랩은 비콥기후위기연합을 시작한 이래, 비콥을 비롯한 모든 기업에게 넷제로2030 캠페인에 참여하여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선언을 하고 기후위기에 함께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왔습니다.
하지만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며 기업에 대한 탄소중립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다양한 탄소중립의 정의가 급증하는 등, 기업이 실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데 혼란을 가중시키기도 합니다.
동시에 그 어느때보다 넷제로 선언과 성공에서 기업의 책무성이 강조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비랩은 비콥기후위기연합의 넷제로2030은 마무리하며 Race to Zero의 파트너인 SME Climate Hub와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와 함께 탄소중립에 대한 지지와 강화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또한 비콥기후위기연합은 기후정의에 기반한 기후위기대응의 집합적 행동을 이루어나가는데 공간으로 변화하고자 합니다.
넷제로2030 캠페인의 마무리
넷제로2030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많은 기업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비랩은 이 기업들이 향후 탄소중립을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SME Climate Hub와 SBTi와 파트너십을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넷제로2030에 참여했던 기업들은 탄소중립 이메일로 이 변화에 대한 안내를 받았을 것이며, Race to Zero 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원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두 기관으로의 전환을 안내드립니다.
SME Climate Hub & SBTi
기업 구성원의 수에 따라, 500명 이하의 직원으로 구성된 기업은 SME Climate Hub와, 그보다 큰 규모의 기업은 SBTi와 함께 탄소중립 여정을 이어가시기를 권장드립니다. SME Climate Hub는 전세계 비즈니스의 90%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있는 조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많은 리소스를 쓸 수 없는 기업들에게 탄소발자국 측정 및 기후위기 대응 등에 유용한 리소스 및 툴을 제공할 것입니다.
SBTi(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는 과학에 기반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이니셔티브입니다. SBTi는 자신만의 탄소중립 표준을 구축하고 있어, 기업에게 과학에 기반한 탄소중립 목표 설정에 대한 지침, 기준, 권장사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BTi의 넷제로 프레임과 함께 기업은 스콥 1,2,3의 탄소배출 저감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SBTi가 지속적인 개선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관련된 대중의 우려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대기업에 대한 탄소중립 이니셔티브를 SBTi와 체결하기로 한 점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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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콥기후위기연합의 새로운 시작
넷제로2030 캠페인은 종결되지만, 비콥기후위기연합은 유지됩니다. 지역의 기후위기와 관련된 비콥운동의 핵심이자 허브로서, 기후정의에 기반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집합적 행동을 추동하는 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입니다.
함께 하는 행동에, 진정한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비콥기후위기연합 커뮤니티를 통해 이루어진 지역 및 글로벌의 여러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 활동 참여가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의지와 실행을 강화시켜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한 행동(Climate Action)은 현재 진행 중인 비콥 인증 개선(Performance Requirement)의 주요한 주제 중 하나라는 점에서 우리는 비랩의 표준 안에서 기후 행동에 대한 인식을 확장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비콥기후위기연합은 기후 정의에 기반해, 기후위기에 대한 지역적인 집합적 행동을 고취하는 공간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더 많은 자세한 내용은 비콥기후위기연합 홈페이지와 FAQ를 참고해주세요.
비콥기후위기연합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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