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조직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효과적인 실현을 위해 ‘임팩트 관리’가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지속가능성 표준 및 지침을 이끄는 국제기관 및 국제기구들이 임팩트 관리 방법을 주류화하고 확산하는 사이트 '임팩트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지난 11월 17일 런칭했습니다.
첫 번째 결과물인 ‘플랫폼(The Platform)’은 유엔과 국제기구 등이 모여 만든 것으로, 임팩트 관리의 핵심 방법들을 요약하고 기업 등 조직과 투자자가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자원으로 연결해주는 웹 기반의 도구입니다.
‘플랫폼’을 런칭한 기구 · 기관들은 임팩트매니지먼트프로젝트(Impact Management Project, 이하 IMP)라는 포럼을 통해 지난 5년간 합의를 구축해왔습니다. 이 포럼에서는 기업 리포트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합의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공시 이니셔티브 촉진, 그리고 투자자에 초점을 맞춘 공시 이니셔티브를 국제회계기준재단(IFRS)과 새로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이하 ISSB)로 통합하는 것을 지지하는 과정이 진행됐습니다.
‘플랫폼’은 지속가능성의 다양한 표준과 지침을 서로 비교해볼 수 있는 틀을 제공함으로써 무수한 표준 가운데 어려움을 겪어온 조직과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침과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줄 전망입니다.
‘플랫폼’의 파트너인 비랩(B Lab)의 ‘스탠다드 앤드 인사이트’(Standards and Insights)를 이끄는 댄 오수스키(Dan Osusky)는 “투자자와 기업이 임팩트를 관리할 수 있는 기준체계와 표준, 도구 및 이니셔티브가 제각각 다르다 보니 오히려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며, “전 세계가 더 과감한 임팩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이런 혼란은 비효율, 심지어 마비 상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동시에 서로 다른 대다수의 이니셔티브도 각자의 의미가 있고 상호보완적인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플랫폼’은 기업이 서로 다른 이니셔티브들의 중심에서 자신의 목적에 맞게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하며, “비랩은 ‘플랫폼’의 파트너가 되어 글로벌 기구 · 기관과 협력해 보다 공정하고 포괄적이며 재생가능한 경제시스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게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플랫폼’의 파트너로는 비랩(B Lab)을 포함해 캐피탈 연합(Capitals coalition),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공개표준위원회(CDSB),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GRI), 글로벌임팩트투자운영 그룹(GSG), 세계은행/국제금융공사(IFC), 하버드경영대학원 임팩트 가중 회계 이니셔티브(Impact-Weighted Accounts Initiative, IWAI),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 책임투자원칙(PRI), 가치보고재단(Value Reporting Foundation), 소셜밸류인터내셔널(Social Value International), 유엔경제사회처(UN DESA),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 –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그리고 월드벤치마킹얼라이언스(WBA)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홈페이지
https://impactmanagementplatform.org/
플랫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첨부 파일을 참조 부탁 드립니다.
2030년까지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조직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효과적인 실현을 위해 ‘임팩트 관리’가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지속가능성 표준 및 지침을 이끄는 국제기관 및 국제기구들이 임팩트 관리 방법을 주류화하고 확산하는 사이트 '임팩트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지난 11월 17일 런칭했습니다.
첫 번째 결과물인 ‘플랫폼(The Platform)’은 유엔과 국제기구 등이 모여 만든 것으로, 임팩트 관리의 핵심 방법들을 요약하고 기업 등 조직과 투자자가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자원으로 연결해주는 웹 기반의 도구입니다.
‘플랫폼’을 런칭한 기구 · 기관들은 임팩트매니지먼트프로젝트(Impact Management Project, 이하 IMP)라는 포럼을 통해 지난 5년간 합의를 구축해왔습니다. 이 포럼에서는 기업 리포트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합의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공시 이니셔티브 촉진, 그리고 투자자에 초점을 맞춘 공시 이니셔티브를 국제회계기준재단(IFRS)과 새로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이하 ISSB)로 통합하는 것을 지지하는 과정이 진행됐습니다.
‘플랫폼’은 지속가능성의 다양한 표준과 지침을 서로 비교해볼 수 있는 틀을 제공함으로써 무수한 표준 가운데 어려움을 겪어온 조직과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침과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줄 전망입니다.
‘플랫폼’의 파트너인 비랩(B Lab)의 ‘스탠다드 앤드 인사이트’(Standards and Insights)를 이끄는 댄 오수스키(Dan Osusky)는 “투자자와 기업이 임팩트를 관리할 수 있는 기준체계와 표준, 도구 및 이니셔티브가 제각각 다르다 보니 오히려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며, “전 세계가 더 과감한 임팩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이런 혼란은 비효율, 심지어 마비 상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동시에 서로 다른 대다수의 이니셔티브도 각자의 의미가 있고 상호보완적인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플랫폼’은 기업이 서로 다른 이니셔티브들의 중심에서 자신의 목적에 맞게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하며, “비랩은 ‘플랫폼’의 파트너가 되어 글로벌 기구 · 기관과 협력해 보다 공정하고 포괄적이며 재생가능한 경제시스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게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플랫폼’의 파트너로는 비랩(B Lab)을 포함해 캐피탈 연합(Capitals coalition),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공개표준위원회(CDSB),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GRI), 글로벌임팩트투자운영 그룹(GSG), 세계은행/국제금융공사(IFC), 하버드경영대학원 임팩트 가중 회계 이니셔티브(Impact-Weighted Accounts Initiative, IWAI),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 책임투자원칙(PRI), 가치보고재단(Value Reporting Foundation), 소셜밸류인터내셔널(Social Value International), 유엔경제사회처(UN DESA),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 –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그리고 월드벤치마킹얼라이언스(WBA)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홈페이지
https://impactmanagementplatform.org/
플랫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첨부 파일을 참조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