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국내 대기업 '비콥 인증' 관심 많아, 이젠 착해져야 '롱런'한다"

2018-11-26

[착한기업, 세상을 바꾼다⑧][인터뷰] 정은성 비콥 한국위원장

대기업 '단순 이익'(Profit) 아닌 '사회적 유익'(Benefit) 찾아야

"대기업들이 '비콥'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요구가 많아져서겠죠."

비콥 한국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은성 에버영코리아 대표(현대종합금속 사장)의 얼굴은 상기돼 있었다. 이제 출범 3년차지만 국내에서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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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http://news1.kr/articles/?348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