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같이'의 가치
2018-03-07
기업이 투명한 지배구조를 만들고, 사업에서 사회적 가치를 따지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는 일은 돈을 쓰는 일일까, 돈을 버는 일일까?
세계 최대의 낙농제품 생산업체인 다농은 이 질문을 새롭게 실험해보기 시작했다.
다농그룹 전체가 비콥을 향한 여정을 꾸준히 가는 가운데 올해 2월에는 또 하나 주목할 만한
발표가 있었다. 12개 주요 글로벌 은행이 다농에 제공하는 20억달러(약 2조1600억원) 한도 대출의 이자율을 다농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실적에 연동해 움직이도록 합의했다는 소식이었다.
(중략)
출처 : 한겨례21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5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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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화하려고 노력하는 일은 돈을 쓰는 일일까, 돈을 버는 일일까?
세계 최대의 낙농제품 생산업체인 다농은 이 질문을 새롭게 실험해보기 시작했다.
다농그룹 전체가 비콥을 향한 여정을 꾸준히 가는 가운데 올해 2월에는 또 하나 주목할 만한
발표가 있었다. 12개 주요 글로벌 은행이 다농에 제공하는 20억달러(약 2조1600억원) 한도 대출의 이자율을 다농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실적에 연동해 움직이도록 합의했다는 소식이었다.
(중략)
출처 : 한겨례21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50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