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미국 주요 대기업 CEO 모임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RT)은 ‘회사가 주주를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을 폐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이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올해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은 ‘결속력 있고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이해관계자들’을 핵심 의제로 삼았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 그리고 이해관계자 포용이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비콥’ (B-corp) 운동이 있다.
[아주경제] 프로핏 넘어 비콥…“지속가능한 기업 인증합니다”
2020-05-04
지난 해 미국 주요 대기업 CEO 모임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RT)은 ‘회사가 주주를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을 폐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이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올해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은 ‘결속력 있고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이해관계자들’을 핵심 의제로 삼았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 그리고 이해관계자 포용이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비콥’ (B-corp) 운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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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00414161004117